개인전

광명문화재단 기획 전시 반려동물展 4인전<나의 반려(伴侶)에게>

포브갤러리 2인전 <Time to be together>

구리문화재단 7인전 <아이엠 그라운드, 우리 지금 만나!>

GS타워 더 스트릿 갤러리 박윤진&토아치 2인전

비디갤러리 초대 4인전 <Beyond My Dreams>

이랜드 갤러리 헤이리 <shift, 새로운 시작>

울산 현대백화점 X Collabo Collage Gallery 3인전 <With;공존>

느루아트 2인전 페페로미 <true love>

대전 신세계 갤러리 X 서울옥션 'zero base'

단체전

어반브레이크 오픈콜 아티스트

아트페어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석사 졸업

학력

워킹하우스 뉴욕 <셀프메이드 지니어스 공모전> 최우수상

이랜드갤러리 '졸전우수작품 공모전' 우수작가상

수상 / 기금 수혜

박윤진

나의 작업은 반려동물을 단순히 재현하는 데서 나아가, 그들의 행복한 순간을 이야기로 구성해 화면에 옮기는 일이다.
동물과 인간을 서로를 위해주는 동반자로 바라보며, 의인화된 동물들이 쉬고 만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상의 장면을 중심에 둔다.
유기견·유기묘가 겪은 아픔을 이해하되, 고통을 반복적으로 보여주기보다 그들에게 더 많은 행복의 시간을 마련하고, 관객이 그 세계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의 주제는 동물의 삶이다.
유화 물감을 주사기에 담아 캔버스 위에 눌러 짜 올리는 기법을 사용한다.
주사기는 본래 치료를 위한 도구라는 점에서 ‘돌봄’의 맥락을 갖는다.
나는 이 도구의 성격을 작업 과정과 연결해, 상처 자체의 재현보다 회복 이후의 상태를 표현하고, 시간의 축적을 기록하고자 한다.

인간 사회에서 동물은 종종 ‘손님’으로 머문다.
나의 작업은 사람 때문에 버려지거나 위협받지 않는, 동물의 자립과 평온이 가능한 세계를 상상하고 구축한다.
그 세계에서 동물은 공동체의 구성원이자 독립적 주체로 자리하며, 자치적 질서 속에서 일상을 영위한다.

사회가 고도로 발달할수록 물질은 풍요로워지지만, 마음은 쉽게 소진된다.
반대로 동물의 세계는 본래의 천성과 순수함을 유지한다.
동물과의 만남을 통해 인간이 잃어가던 마음을 회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러한 믿음 아래 반려견과 반려묘의 일상, 휴식, 만남, 배려가 드러나는 장면을 작업으로 풀어낸다.
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수많은 혜택을 존중하며, 그들을 인생의 동반자로 다루는 태도를 작품 전반에 일관되게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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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oulmate series

 Midnight swings

사적인 오후

 Blue Hour

 Stitched Life

In the Warmth of Time

권예주

김령아

김봉환

김아롬새미

도현지

정재원

타이미

김현성

PLAS 2025

김산

김성호

오혁진

타케루 아마노

파주 출판도시에서 하는 ARTPARTMENT WEEK 2025에 아트스푼이 A122 부스로 참여합니다.

기간 10.24(금)–10.26(일)
장소 아트팩토리 NJF, 파주
부스 A122 (Art Spoon)

with 조우리 디렉터 

이번 행사에는 총 44개 갤러리와 작가님들이 함께하며, 소규모 푸드트럭과 아트마켓도 함께 운영됩니다. ‘아트파먼트 위크’는 버려졌던 공간에 예술의 숨결을 되살리는 첫 시도로, 갤러리와 작가, 그리고 관람객이 함께 만드는 예술 공동체형 축제입니다.

PARK YUNJIN 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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